넘버원 가라오케 - An Overview

앞으로 얼마나 많은 가라오케가 호치민에 문을 열 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손님보다 가게가 더 우위에 있다. 배짱 장사가 가능한 정도까지…….

그리고 현재 이 아이는 넘버원 아이….!!! 라고 단정지을 수 있는 친구들이 많지 않다.

주재원들과 여행객은 다른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번 순위의 기준은 여행객 기준임을 미리 밝히는 바이다.

일단은 사장님들이 각각의 손님들을 매니져 역할을 하면서 케어를 하는 걸로 유명하고 그만큼 가게에 열정적으로 성의를 보이고 있다고 느껴진다.

작년까지 방수 보다 손님수가 많던 그 호황을 누리던 가라오케가 아닌 것이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평가의 기준이 되는 것은 숙소 손님들의 대리 예약 후 만족도가 그 기준이다.

어쨌든 양사장님과 짱부장 그리고 환실장까지 실장 라인업은 그럴 듯 하게 구성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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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은 지금 하락세가 눈에 띄게 보인다. 일하던 꽁가이들이 여기저기 가게에서 많이 보인다.

대표적으로 환실장 님이 일을 하고 있고 짱부장 님 역시 가게를 책임지고 있다. 실장으로는 아직까지는 쌍두마차가 끌어가는 형국이라고 볼 수 있다.

애들도 그 쪽에 길들여져서인가 그닥 재미는 없고 예전처럼 대접받는 느낌이 안 든다고들 하신다.

예약을 했다고 하더라도 먼저 온 손님에게 ㅊㅇㅅ 우선권이 부여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현지 거주자 지인들이고 here 몇번씩 왔던 사람들이 괜찮을 애들을 더 잘 알 거 아닌가베)

늦게 가면 아예 초이스가 불가능하다고 하기도 하고 얼마전 불미스런 사건이 있고 난 후 출근률이 확 떨어진 곳도 있고 사장과 마담들이 불협화음이 심해서 애들이 꺼리는 곳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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